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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음악, 가수

김보미 배우에 대해서~

by 좋은&사람 2020.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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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배우에 대해 알아보아요~

배우 김보미는 본명이며 그녀의 아버지가 지어주신이름으로 크고(甫) 예쁘게(美) 자라라는 뜻이다.

11살 때부터 발레를 배우기 시작한 그녀는 발레리나를 꿈꾸며 세종대학교 무용학과(발레 전공)에 진학했다. 대학 재학중이던 2008년 케이블 채널 ETN의 《스타 복제 프로젝트 2%》에 출연하여 우승하면서, 부상으로 엔터테인먼트 회사와의 전속 계약권을 받았다.
같은 해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을 통해 배우로 데뷔하였다. 그녀는 기생 정향(문채원 분)의 몸종 막년이 역으로 출연하였는데, 엄청난 눈웃음으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영화 《고死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써니》에 출연하였다. 

그녀가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소녀 복희 역으로 출연한 영화 《써니》는 700만 관객을 기록하였다.


2011년에는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 꽃님이의 단짝 친구 주홍단 역으로 출연하였다. 실제로는 꽃님이 역할을 맡은 진세연보다 7살이 많지만, 김보미가 동안인 탓에 친구역할이 어울렸다는 평이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전지현이 연기하는 '천송이'의 코디 '민아'로 출연하였고,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는 유인나가 근무하는 호텔의 예식부 여직원 '허영미' 역을 맡았다. 이후 2015년에는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 송소민 역으로 출연했고, 2016년 2월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에서 '소미' 역으로 출연했다.

어려서부터 발레리노가 꿈이였던 배우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이 예정되어 있는데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6월로 연기했다.
김보미는 4일 자신의 SNS에 "4월 26일 예정이었던 결혼식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모든 하객분들과 가족들의 안전함과 건강을 위해서라도 결혼식을 미루는 걸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김보미는 이어 "많은 분들이 걱정과 관심에 감사함을 표하고 저희 부부 또한 건강하게 '코로나19'를 맞서 이기겠습니다. 저희 결혼식은 2020년 6월 7일 일요일 5시입니다"고 밝혔다.

김보미, 발레리노 윤전일은 오는 2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결혼식을 연기를 결정했다.
앞서 김보미, 윤전일은 두 사람 모두 발레를 전공한 것을 매개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과거 한 발레 공연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맺은 후 동료로 지냈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했다.

다음은 김보미 SNS 글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김보미입니다.
4월26일 예정이었던 결혼식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모든 하객분들과 가족들의 안전함과 건강을 위해서라도 결혼식을 미루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과 관심에 감사함을 표하고 저희 부부 또한 건강하게 코로나19를 맞서 이기겠습니다.
저희 결혼식은 2020년 6월 7일 일요일 5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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