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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의 상큼함의 비결에 빠져보세요 상큼한 시트러스 계열 향을 맡기만 해도 기분이 산뜻해지는 레몬은 요리나 차, 음료의 재료료도 좋지만 피부 관리용으로도 효과가 뛰어나다. 직접 만드는 레몬 화장수와 레몬 팩으로 피부 봄맞이 준비 완료! 환절기로 접어드는 이즈음엔 유독 피곤함을 더 느끼거나 감기에 걸리는 일도 잦다. 이럴 때 특효를 발휘하는 것이 진한 맛의 레몬차 한 잔. 레몬이 면역력 증강에 도움 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고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이기도 하다. 감기 몸살 기운이 조금 느껴질 때 바로 레몬차를 마시면 곧 회복된다는 이들도 있어 레몬테라피는 저하된 컨디션 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이렇게 몸의 컨디션을 찾아주는 것처럼 피부에도 활력과 생기를 북돋워 주어 탱탱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레몬이다. 비타민C와 플라.. 2019. 6. 3.
최고의 과일 석류 , 상큼함의 대명사 에스트로겐 함유 식품으로 알려진 탓에 여자들에게 좋은 과일로 여겨지는 석류. 알고 보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방위적인 건강 지킴이라 할 만큼 신체 여러 부위 건강에 골고루 작용한다. 먹는 붉은 루비, 석류 알갱이가 주는 보석 같은 건강효과들을 알아본다. 최근 마트 과일코너에 가면 전에 없이 석류가 눈에 많이 띈다. 수입산 석류들 때문인데 알도 굵은데다 맛도 진하고 달콤한 편이라 인기 과일로 꼽힌다. 석류는 원래 서아시아와 인도 서북부지역이 원산지이나 현재 유통되는 석류는 미국산이 많다. 수입산 외에도 국내산으로는 고흥의 석류가 유명하다. 고흥에서 재배된 석류는 껍질에 에스트로겐, 폴리페놀의 함량이 높다. 또 과실도 무겁고 큰 것이 특장점이다. 고대 페르시아에서는 생명의 과일로 불렸다. 클레오파트라와 양귀비.. 2019. 6. 3.
소사가 LG가 아니고 SK로 간다고? 최근 야구계에는 의외의 소문이 흘러오고 있습니다. 바로 SK가 브룩 다익손을 방출하고 대체 외국인 선수로 헨리 소사를 영입한다는 소문이죠. 올 시즌을 앞두고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이적한 메릴 켈리를 대체할 외국인 선수로 영입된 브룩 다익손. 비록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 업 등 변화구를 구사하는 투수이며 5월 5일 롯데전에서 6.3이닝 동안 탈삼진 11개, 그리고 5월 23일 LG전에서는 5이닝만 소화하는 데 그쳤지만 무려 12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는 등 탈삼진을 상당히 잘 잡는 편이죠. 무엇보다도 1994년생, 만 25세의 나이에 불과하다는 젊은 나이까지 그의 장점이라고 봅니다. ​ 다만 구속이 기대했던 것보다 올라오지 않는 것과 부족한 이닝 소화 능력이 단점이죠. 실.. 2019. 6. 3.
아스파라거스 독소제거로 건강해지자 좋단 말은 자주 듣지만 딱히 일상식에서 어떻게 먹을지 요리법이 익숙지 않은 식품들이 있다. 4월이 제철인 아스파라거스는 푸른 생김새처럼 독소를 빼고 몸에 건강을 불어넣는 그린 에너지 식품이다. 궁금했던 아스파라거스의 효능과 조리법. 서구식 식생활이 일상화 되면서 소비가 늘게 된 채소들이 몇 가지 있다. 래디시, 엔다이브, 펜넬과 같은 서양 야채들인데 지난달 한 마트에서는 그 중에서도 아스파라거스가 상추의 판매율을 앞지를 만큼 수요가 많았다고 한다. 귀족들의 채소, 프랑스 왕실에서 즐겨먹던 채소 등 이색 채소들 사이 가장 인기가 높은 아스파라거스를 수식하는 말들을 보면 서양에서도 일반 대중들이 쉽게 먹을 수 있는 채소는 아니었던 듯싶다. 물론 그건 중세쯤 이야기이고 지금은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게 되었지.. 2019.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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