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베이징궈안1 김민재 토트넘 구단과 이적료 조율중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선수가 (24·베이징 궈안)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행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와 한솥밥을 먹게 될지 주목된다. 유럽 축구 이적 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15일 "김민재의 이적과 관련해 베이징 궈안과 토트넘 구단 간 실무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두 구단 모두 토트넘 이적에 긍정적이다."이라면서 "토트넘은 1,200만 유로(약 160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한 반면 베이징은 이보다 높은 1,700만 유로(약 230억원) 정도를 제시해 양측이 조율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하였다. 김민재 영입은 토트넘 구단 고위층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했다는 후문이다. 토트넘은 올 시즌 수비 불안으로 순위가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아시아에서도 손꼽히는 기량을 갖춘 김민재의 영.. 2020. 7.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