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희호여사의일생1 이희호 여사님의 행적 (故) 이희호 여사의 유언이 발표문 형식으로 공개됐다. 11일 김대중평화센터 김성재 상임이사는 발표문을 통해 이희호 여사가 남긴 유언을 전했다. 이희호 여사는 유언을 통해 "하늘나라에 가서 우리 국민과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아울러 “남편 김대중 대통령과 자신에게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며 “우리 국민들이 서로 사랑하고 화합해서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이희호 여사의 유언이 검색어에 오르기도했다. 또 동교동 사저에 대해서는 “'대통령 사저 기념관'(가칭)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노벨평화상 상금은 대통령 기념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라”고 당부했다. 해당 유언장은 세 아들의 동의를 받아 변호사 입회하에 작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발.. 2019. 6.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