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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과 점심 54억 암호화폐 트론 개발자

by 좋은&사람 2019.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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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과 점심 54억 낙찰자 20대 저스틴 쑨...암호화폐 트론 개발 중국계 창업자

워런 버핏과 점심에 약 54억여 원을 써내 낙찰된 저스틴 쑨에 관심이 쏠린다.


'투자의 귀재'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Warren Buffett)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 점심식사를 하는 중국계 저스틴 쑨(Justin Sun) 트론 CEO(최고경영자)는 시가총액 3조원을 자랑하는 암호화폐 트론(Tron·TRX) 개발자다. 버핏이 그동안

암호화폐를 혹평해 왔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두 사람의 대화에 관심이 쏠린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쑨 CEO는 지난 1일 이베이에 경매로 나온 '버핏과의 점심'에 역대 최고가인 456만7888달러(약 54억746만원)를 써내 낙찰자로 결정됐다. 최대 7명의 지인과 함께 뉴욕에 있는 유명 스테이크 전문점 '스미스&월런스키'에서 버핏과 2~3시간가량 점심을 함께 할 기회를 얻었다.


1990년생인 쑨은 20대 젊은 창업가다. '중국판 스냅챗'으로 불리는 페이워(Peiwo) 앱을 개발했고 메이저 암호화폐 리플의 중국 대표를 맡기도 했다. 지난 2017년 8월 암호화폐 트론을 만들면서 관련 업계에서 '라이징 스타'로 우뚝섰다.

그가 주도하는 트론은 이더리움과 이오스에 이어 일간 디앱이용자가 5만명에 달하는 메이저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영상과 사진 등 모바일 콘텐츠를 저장, 배포하는 엔터콘텐츠 분야가 타깃 시장이다. 업비트 등 국내 거래사이트에서도 암호화폐 트론을 구입할 수 있다.



쑨은 지난해 6월 전세계 1억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파일공유사이트(P2P) '비트토렌트'를 인수하면서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그는 비트토렌트를 인수한 직후 P2P 플랫폼에서 파일을 공유하는 이용자에게 보상형 암호화폐를 제공하기 위해 비트토렌트토큰을 발행했다.

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바로 20주년 된 버핏과의 점심식사 경매 낙찰자"라고 공식 발표하며 

"투자 거물을 만나는 자리에 다른 블록체인, 비트코인 관련자 사업가들도 초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폭스비즈니스에 "버핏과 함께 블록체인의 전망에 대해 논의하고 그에게서 기업가 정신과 과감한 투자 방법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워렛버핏 의 투자 노트


바보라도 운영할수 있는 기업에 투자해야한다 실제로 바보가 회사를 운영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기초 체력이 튼튼한 기업은 쉽사리 무너지지 않으므로 투자자들은 이런 기업에 투자를 해야한다. 버핏이 투자했던 코카콜라나 월마트 리글리즈 허쉬 에이치앤알 블록 등이 바로 튼튼한 기초 체력으로 투자자들에게 확실한 수익을 보장하는 기업이다.

 

어떤 투자든 최소한 자신이 보유한 순자산의 10퍼센트를 투자할 수있는 용기와 확신을 가져야한다.

 

"확신은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아는 데서 생기고 "바람"은 앞으로 일어날 일을 막연한 바람이 아닌 분명한 확신을

가져야한다 즉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야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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