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그의 과거는?
경찰이 텔레그램에서 n번방을 운영하며 성착취물을
제작 및 배포한 박사 조주빈씨의
주요 공범 부따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강훈은 2001년 5월생으로 올해 나이 만 18세입니다.
미성년자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경찰을 강훈이 올해 생일을 맞으면
만 19세가 돼 청소년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신상 공개가 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청소년보호법에 따르면 만 19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이
지나면 청소년이 아닌 것으로 본다는 조항이 있습니다.
강훈의 얼굴은 17일 오전 9시께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피의자를 송치할 때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을 강훈을 검찰에 송치할 때 마스크나 모자로
가리지 않고 얼굴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조주빈 공범 부따 얼굴이 퍼진 가운데 그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의 증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부따의 동창이라고 주장한 A씨는 지난 4일 트위터에
부따 동창이다. 부따가 모범생은 맞는데 별명이
로리콘이었으며 여학생들이 체육복 갈아입을 때
몰래 훔쳐보고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부따의 신상은 이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수의 올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되었으며
부따로 알려진 강훈은 2001년 5월 8일 생으로
전교 부회장까지 한 경력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하거나 해당 영상물을
내려받아 소지한 309명을 검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 검거된 309명 중
3분의 2가 넘는 224명이 10~20대로 파악되었습니다.
20대가 130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10대 94명입니다.
30대 68명, 40대 11명, 50대 이상 6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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